무조건 많은 플랫폼에 입점하면
펜션이 많이 팔리고 운영하기 좋을까?
결과로만 보면 고객증가 Yes
운영관리하기 Bad
고객이 증가하면 좋은데 왜 운영관리하기는
더 힘들어질까?
오늘은 펜션 예약 설정 이후
플랫폼 입점에 고민하는 사장님들을 위한
콘텐츠 내용을 정리해봤다.
1. 플랫폼 알아보기
객실예약 플랫폼은 자세히 알아보면 10개 이상
찾아볼 수 있지만 대부분은 아래 플랫폼들로 정리된다.
- 네이버예약
- 야놀자
- 여기어때
- 떠나요닷컴
- 에어비앤비
네이버는 검색서비스와 연계된 강력한 접근성을 무기로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에서 바로 연동되는 객실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구매의사결정까지 빠르게 진행된다.
야놀자는 1~2일 또는 단기프로모션으로
가격혜택을 보고자 하는 합리적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주로 판매가 되며, 특징은 숙박대전 진행시 주로 예약이 접수된다.
여기어때도 야놀자와 비슷
떠나요닷컴은 객실 판매자 입장에서 최초 각 예약설정을
지원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후 객실판매수수료가
지속적으로 지출된다.
에어비앤비는 사업자가 없이도 등록되지만
호스트와 게스트로 설정된 각 판매자와 이용자의
다양한 요청 및 객실 상황에 따른 안내내용을 상세히 제공하는 것이 좋다.
에어비앤비는 가격위주로 판매가 되며
게스트에게도 수수료가 부과되는 것이 특징
각 서비스의 장단점은 비슷하고 또 다르기도 하다.
객실판매에 도움은 되지만
아래 요소를 꼭 검토!
수수료율
옵션결제
관리편의성
수수료는 객실이 판매될때마다 해당 플랫폼에서
차감되는 수수료를 말하며, 숙박플랫폼당 11~19%사이로
조건이 상이하다. 수수료율을 꼭 검토하고 입점하기를 추천
옵션결제는 고객이 바베큐숯불요청, 추가인원결제 등의
옵션에 따른 비용결제를 말하는데 네이버 외에 자체 사이트로
객실을 판매할 때 제외하고 모든 옵션 부분은 신청만 가능하고
결제를 현장결제 해야되는 플랫폼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고객과 전화 및 연락을 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커뮤니케이션이 증가함에 따라 운영관리에 부담이 커진다.
별거 아닐 수 있지만
매번
"바베큐 이용하세요?"
"몇명이세요?"
안내하며 결제를 요청하는 것은
반복적이면서도 피곤한 과정이다.
2. 플랫폼 설정하기
입점할 플랫폼이 결정되었다면
설정이 필요한데 객실 설정 전 아래 정보를 미리 체크하자.
- 사업자등록증
- 통신판매업신고
- 정산계좌
- 객실기본정보
객실기본정보는 보통 아래의 유형
기준인원/최대인원
추가인원당 결제비용
바베큐 이용비용
객실안내
객실이용 유의사항
위 내용을 준비하고 입점을 진행하면
특별한 어려움 없이 입점이 가능하다.
각 플랫폼별 계약서류를
작성하긴 하지만 대부분
모비싸인등을 통해
온라인 전자계약을 체결한다.
지정된 객실수수료를 제공한다는 사항과
일반적인 내용으로 체결하는 것이 특징
3. 플랫폼 객실관리
5개의 객실 판매 플랫폼에 입점했다고 가정하고
고객이 예약한 상황을 시뮬레이션 해보자
객실은 4개 보유
네이버 예약 1개 금요일
야놀자 예약 1개 토요일
에어비앤비 1개 일요일
이런식으로 각 예약판매가 완료되었고
객실 관리의 핵심은 방막기/방열기
중복부킹으로 고객의 컴플레인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는
매순간 방막기/방열기를 생활화 해야하는데
스마트폰으로 5개의 플랫폼을
일괄관리하기에는 불편할 수 있다.
아래의 내용으로 추천
- 예약관리를 위한 월 비용 납부 형태의 홈페이지 이용
객실예약캘린더 활용
각 플랫폼별 예약이 접수 되었을 때 홈페이지에 등록
메인 객실관리는 홈페이지로 하되
기타 플랫폼은 방막기/방열기만 운영
옵션결제 확인이 필요한 사항 메모체크
*바베큐이용/추가인원/온수풀 이용 등
여기까지 고민해보면
객실을 플랫폼 5~6개 이상에 올려두고
판매하는 것이 효율적인 관리가 어렵다는 점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대략 3~4개가 적절하며,
1개의 독채객실 사장님이 아니라면
2~3개로 운영하는 것이 좋다.
4. 효과적인 객실판매
플랫폼에 등록하면 예약이 계속해서
들어올거라고 생각했지만 한동안 예약이 없다.
소비자는 누구보다 구매행위에 숙달된
고수나 마찬가지다.
다른 사용자의 이용후기
객실의 사진/영상 확인
가격/시설/접근성
다양한 정보를 취합해서
객실 예약을 결정한다.
단순히 체험단을 모집해서 이용시키고
예쁜 사진을 올리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객실에서 사용자들이 가장 크게
만족스러워 하는 포인트를 부각하고
마케팅에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인
객실 판매의 첫걸음이다.
요약
- 객실 예약플랫폼 3~4개 이상 비추천
- 통합관리 캘린더 필요 / 구글캘린더 or 홈페이지
- 플랫폼별 방막기/방열기 관리 필수
- 우리객실의 가장큰 특징 강조하기
여기까지 기본적인
플랫폼 입점까지
마무리 되었다면
이제는 마케팅을 시작할 차례
다음 콘텐츠는
온라인마케팅에 관한 내용!
무조건 많은 플랫폼에 입점하면
펜션이 많이 팔리고 운영하기 좋을까?
결과로만 보면 고객증가 Yes
운영관리하기 Bad
고객이 증가하면 좋은데 왜 운영관리하기는
더 힘들어질까?
오늘은 펜션 예약 설정 이후
플랫폼 입점에 고민하는 사장님들을 위한
콘텐츠 내용을 정리해봤다.
1. 플랫폼 알아보기
객실예약 플랫폼은 자세히 알아보면 10개 이상
찾아볼 수 있지만 대부분은 아래 플랫폼들로 정리된다.
- 네이버예약
- 야놀자
- 여기어때
- 떠나요닷컴
- 에어비앤비
네이버는 검색서비스와 연계된 강력한 접근성을 무기로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에서 바로 연동되는 객실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구매의사결정까지 빠르게 진행된다.
야놀자는 1~2일 또는 단기프로모션으로
가격혜택을 보고자 하는 합리적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주로 판매가 되며, 특징은 숙박대전 진행시 주로 예약이 접수된다.
여기어때도 야놀자와 비슷
떠나요닷컴은 객실 판매자 입장에서 최초 각 예약설정을
지원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후 객실판매수수료가
지속적으로 지출된다.
에어비앤비는 사업자가 없이도 등록되지만
호스트와 게스트로 설정된 각 판매자와 이용자의
다양한 요청 및 객실 상황에 따른 안내내용을 상세히 제공하는 것이 좋다.
에어비앤비는 가격위주로 판매가 되며
게스트에게도 수수료가 부과되는 것이 특징
각 서비스의 장단점은 비슷하고 또 다르기도 하다.
객실판매에 도움은 되지만
아래 요소를 꼭 검토!
수수료율
옵션결제
관리편의성
수수료는 객실이 판매될때마다 해당 플랫폼에서
차감되는 수수료를 말하며, 숙박플랫폼당 11~19%사이로
조건이 상이하다. 수수료율을 꼭 검토하고 입점하기를 추천
옵션결제는 고객이 바베큐숯불요청, 추가인원결제 등의
옵션에 따른 비용결제를 말하는데 네이버 외에 자체 사이트로
객실을 판매할 때 제외하고 모든 옵션 부분은 신청만 가능하고
결제를 현장결제 해야되는 플랫폼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고객과 전화 및 연락을 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커뮤니케이션이 증가함에 따라 운영관리에 부담이 커진다.
별거 아닐 수 있지만
매번
"바베큐 이용하세요?"
"몇명이세요?"
안내하며 결제를 요청하는 것은
반복적이면서도 피곤한 과정이다.
2. 플랫폼 설정하기
입점할 플랫폼이 결정되었다면
설정이 필요한데 객실 설정 전 아래 정보를 미리 체크하자.
- 사업자등록증
- 통신판매업신고
- 정산계좌
- 객실기본정보
객실기본정보는 보통 아래의 유형
기준인원/최대인원
추가인원당 결제비용
바베큐 이용비용
객실안내
객실이용 유의사항
위 내용을 준비하고 입점을 진행하면
특별한 어려움 없이 입점이 가능하다.
각 플랫폼별 계약서류를
작성하긴 하지만 대부분
모비싸인등을 통해
온라인 전자계약을 체결한다.
지정된 객실수수료를 제공한다는 사항과
일반적인 내용으로 체결하는 것이 특징
3. 플랫폼 객실관리
5개의 객실 판매 플랫폼에 입점했다고 가정하고
고객이 예약한 상황을 시뮬레이션 해보자
객실은 4개 보유
네이버 예약 1개 금요일
야놀자 예약 1개 토요일
에어비앤비 1개 일요일
이런식으로 각 예약판매가 완료되었고
객실 관리의 핵심은 방막기/방열기
중복부킹으로 고객의 컴플레인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는
매순간 방막기/방열기를 생활화 해야하는데
스마트폰으로 5개의 플랫폼을
일괄관리하기에는 불편할 수 있다.
아래의 내용으로 추천
- 예약관리를 위한 월 비용 납부 형태의 홈페이지 이용
객실예약캘린더 활용
각 플랫폼별 예약이 접수 되었을 때 홈페이지에 등록
메인 객실관리는 홈페이지로 하되
기타 플랫폼은 방막기/방열기만 운영
옵션결제 확인이 필요한 사항 메모체크
*바베큐이용/추가인원/온수풀 이용 등
여기까지 고민해보면
객실을 플랫폼 5~6개 이상에 올려두고
판매하는 것이 효율적인 관리가 어렵다는 점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대략 3~4개가 적절하며,
1개의 독채객실 사장님이 아니라면
2~3개로 운영하는 것이 좋다.
4. 효과적인 객실판매
플랫폼에 등록하면 예약이 계속해서
들어올거라고 생각했지만 한동안 예약이 없다.
소비자는 누구보다 구매행위에 숙달된
고수나 마찬가지다.
다른 사용자의 이용후기
객실의 사진/영상 확인
가격/시설/접근성
다양한 정보를 취합해서
객실 예약을 결정한다.
단순히 체험단을 모집해서 이용시키고
예쁜 사진을 올리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객실에서 사용자들이 가장 크게
만족스러워 하는 포인트를 부각하고
마케팅에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인
객실 판매의 첫걸음이다.
요약
- 객실 예약플랫폼 3~4개 이상 비추천
- 통합관리 캘린더 필요 / 구글캘린더 or 홈페이지
- 플랫폼별 방막기/방열기 관리 필수
- 우리객실의 가장큰 특징 강조하기
여기까지 기본적인
플랫폼 입점까지
마무리 되었다면
이제는 마케팅을 시작할 차례
다음 콘텐츠는
온라인마케팅에 관한 내용!